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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공무원과 군인 급료 인상
기사입력 : 2019년 11월 06일
훈센 총리는 10월25일, 생계 개선을 목적으로 공무원, 교사, 의사, 군인 및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인상시킴과 동시에 소득세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화의 궁전(Peace Palace)에서 열린 내각회의를 통해서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원 최저임금은 275달러에서 293달러로, 교사와 의사는 300달러에서 318달러로, 경찰(하사)은 296달러에서 314달러로, 헌병(상사)은 264달러에서 295달러로, 계약직 공무원은 167달러로 인상되며, 이는 2020년에 발효된다. 훈센 총리는 새로운 시행령에 따라 2020년부터 130만리엘(USD 325) 미만의 급료는 과세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캄보디아국민당(CPP)이 선거에서 계속 승리하는 한 정부는 농지와 최저임금 근로자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씨판 정부 대변인은 내각회의는 2020년 예산안 초안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0년 지출예산으로 2019년 대비 22.7% 증가한 미화 82억달러를 예산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