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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캄보디아 경쟁력 다각화 전략 격려
지난 11일 국제통화기금(IMF) 협의단 수석 경제전문가 자르코 투루넨은 지난 12일 간의 캄보디아 2019년 연례협의를 마무리하며 열린 기자회견에서 캄보디아 정부가 경제적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파악하고 경쟁력과 다각화를 다지기 위한 구조개혁을 이행중이라고 발언했다. 투루넨 단장은 정부의 프로젝트가 고용창출, 인적자본 양성과 공공기관 설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같은 거시건전성의 관리 도모로 정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대 시키고 있다고 평가하며 동시에 부동산과 건설업이 주인 민간부문 신용은 올해 28퍼센트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캄보디아가 가까운 시일 안에 EU의 EBA 철회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내비쳤다.
세계은행의 동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경제현황 정기보고서는 캄보디아가 건설업과 부동산업의 대출한도액을 올린 것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부채액에 대해 꼬집으며 캄보디아가 적정한 성장세를 유지하려면 필히 최저임금의 인상 폭에 따라 생산성도 같이 향상시켜 외적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IMF는 올해 캄보디아는 수출 상승세와 활발한 건설업으로 실제 GDP가 7퍼센트 정도 육박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2.5퍼센트 정도로 안정권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