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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가이드, 최고의 관광가이드 상 수상
2019 세계방랑벽가이드어워즈에서 ‘잭’으로 알려진 캄보디아인 메아스 찬다가 금메달을 수상했다. 런던왕실지리협회가 주관한 해당 어워즈에서는 2,000명이 넘는 관광가이드 후보가 있었지만 심사위원 투표결과 메아스 찬다가 선발 된 것이다. 캄보디아와 캐나다 관광회사인 G Adventures 대표로 나간 메아스는 메아스가 열정과 전문성, 곤란한 역사를 다루는 세심함을 높이 샀다. 심사위원 중 한 명에 따르면 메아스가 모든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하며 가장 함께 투어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했다.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5,000파운드(6,144달러)의 상금이 주어져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메아스는 상금으로 시엠립 지방 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투어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의 마을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수상을 자랑스러워하며 2003년에 일을 시작했고 그 때가 캄보디아 관광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광부의 관광지 개발, 디지털 브랜딩 캠페인 같은 노력과 자신이 일찍 기술을 받아들인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고 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