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4 days ago
캄보디아 환경부, 플라스틱 사용 자제 요구
기사입력 : 2019년 10월 16일
환경부와 유럽연합 대표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매일 10,000톤의 쓰레기 중 2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카 호텔에서 열린EU_녹색주간캠페인에서 넷페악트라 환경부 대변인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했다. 쇼핑 습관도 바구니에서 비닐봉지를 사용으로 바뀌고 있다며 한 사람이 일주일에 평균 40~52개의 비닐봉지를 사용한다고 했다.
대변인은 이러한 이유로 상인과 시민들에게 잘 분해되지 않는 비닐의 부정적인 영향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비닐봉지는 물, 땅, 사람과 동물의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프랭크비얼트 EU 캄보디아협력대표장은 플라스틱사용이 세계적으로 널리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며 기후와 환경오염에 대해 반응해야 한다고 했다. 유럽연합은 캄보디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650만달러의 자금을 지원해준 바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