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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쓰인 폭죽으로 6명 부상입어
기사입력 : 2019년 10월 09일
지난 주 월요인 스바이리응 주 스바이티읍 지역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폭죽을 터뜨리던 중 6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후 6시 40분에 일어났다. 당시 사람들은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문상객들을 향해 폭죽이 터진 것이다.
로엑네앙 스바이티읍 부경찰서장은 사고를 확인하고 피해자들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폭죽은 땅에 있었지만 불안정해 불꽃이 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한 폭죽의 주인도 부상을 당했으며 피해자들이 불만을 토로하지 않아 주인을 체포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피해자들은 현재 회복이 된 상태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장례식동안 폭죽을 터뜨리는 문화가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