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등학교 졸업시험 결과 다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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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체육부가 지난 주 학생들이 수능시험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를 하기로 했다. 이는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그들이 시험에서 낙제한 것에 대한 결과에 대해 청원을 넣은 것에 기인한 것이다. 로스소비차 교육부 대변인은 새롭게 위원회를 꾸려 관련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초훈나룬 교육부 장관은 시험이 진행되는 과정이 명확하고 공정하고 투명했는지 다시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옥차하야비 캄보디아독립교사연합회장은 학생들의 요청을 받아들일 것을 장려하면서 시험이 공정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년 연속으로 시험결과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서 학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된다고 했다. 한편 작년에도 교육부가 컴퓨터 결함으로 수천 명의 학생이 낮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했었다. 한편 올해는 응시자의 68퍼센트인 79,000명이 시험에 합격해 작년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