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채워진 컨테이너 되돌려 보내

기사입력 : 2019년 09월 23일

관세총국에 따르면 Chungyuen 플라스틱 회사가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받은 쓰레기를 채운 컨테이너를 다시 되돌려 보냈다. 지난 7월 20일 시하누크빌자치항 당국은 1,600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83개의 플라스틱컨테이너박스에 수입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관세국은 이를 돌려보내라고 했고 두 달이 걸려 이것이 돌아갔다. 관세국은 Chungyuen 회사가 250,000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하고 14개의 컨테이너를 먼저 보낸 뒤 나머지 69개를 보내라고 했었다. 그리고 회사는 이 지시를 다 따랐다. 넷페악트라 환경부 대면인은 정부가 항상 쓰레기 수입을 금지하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컨테이너를 돌려보낸 것을 환영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