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법 초안 각료회의 통과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1일

건설법 초안이 훈센 총리 주재로 지난달 30일 각료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업계는 투자자의 신뢰를 한층더 얻게 될 전망이다. 각료회의 후 정부 성명서에 따르면, 건설법의 목표는 건설부문의 모든 이해관계자의 관리를 강화하고 건설 및 부동산 산업을 효과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보안, 안전 및 공공질서를 보장하고자 함이다. 따라서 건설 종사자의 책임성과 효율성이 더 강조될 전망이다. 국토부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설부문 투자는 작년 동기간보다 약 57%가 늘어났다. 건설 프로젝트는 1월부터 6월까지 24.5% 증가한 2,047건이 승인됐으며 총 33억 달러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