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달 주에 정신재활센터 개관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0일

04 정신센터

지난 주 껀달 주에서 정신요양센터가 개관했다. 개관식은 서켕 내무부 장관에 의해 주재되었다 장관은 껀달 주 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 센터를 이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7월 48명의 환자들이 프놈펜에서 이곳으로 옮겨지기도 있다. 토찬니 사회부 전반기술국 총책임자는 새로운 센터가 2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고 했다. 봉사웃 사회부 장관은 2017년 2월에 시작된 공사에 170만달러 이상이 투입되었다고 했다. 자금은 정부의 재원에서 마련했다.

장관은 이어서 이 센터에는 편견 없이 모두 받아들여 가족이나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도 올 수 있고 이들에게 정신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실력 있는 전문의료진들이 책임지고 치료할 것이라고 했다. 해당 센터는 정부의 국립사회보호정책프레임워크 2016-2025 의 일환으로 지어졌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