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야생버섯 먹은 노동자들 병원행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0일
시엠립의 한 고무농장에서 노동자들이 야생 버섯을 먹었다가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순엥 스바이리우 지역경찰서장은 지난 주 토요일 사고가 발생했는데 19명의 노동자들이 버섯을 요리해서 먹어 변을 당했다고 했다. 이들은 버섯을 먹은 뒤 갑자기 설사,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고 병원으로 보내졌다고 했다.
순엥 경찰서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야생버섯을 먹는 것은 위험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지난 5월에도 시하누크 주에서 야생버섯을 먹은 한 사람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보건부는 음식을 섭취하기 전 위생에 대해 철저히 고려해 보라고 했다. 한편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3개월 간 6건의 식중독 사고로 245명이 감염되었고 2명이 사망었했다. 작년에는 852명이 감염되어 13명이 사망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