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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시, 독립기념일에 귀국 발표
지난 16일 전 CNRP 당원들은 삼랑시 전 총재와 주요 당직자들이 11월 9일에 캄보디아로 돌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 삼랑시는 많은 법원 소송 건에 연루되어 캄보디아를 떠난 이래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귀국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한 바 있다. 지난 17일, 전CNRP 무속후어 부총재는 트위터를 통해서 프랑스에서 독립한 지 66주년이 되는 캄보디아 독립기념일을 기해서 “우리는 집으로 간다”고 밝히면서 자신들이 직접 EU의 EBA 철회를 중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 찐 말린 대변인은 11월에 삼랑시와 주요 당직자들이 캄보디아에 도착하면 즉시 체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에 유럽의회 6개 회원국이 삼랑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그의 귀국에 함께 동행하겠다고 선언하자 외무부 쁘락 쏘콘 장관은 전세계 캄보디아 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에 불안을 초래할 목적으로 귀국하려는 범죄자들과 동행인들의 비자를 거부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CPP 쏙에이싼 대변인도 삼랑시가 독립기념일에 캄보디아에 실제로 입국하더라도 캄보디아인들은 환영 인파를 조성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크메르타임즈에서 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