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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최저임금 협상 준비 중
캄보디아 내 노조들이 노동부와 2020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를 준비 중이다. 지난 달 노조와 노동부임원들 그리고 봉제제조연합은 각자 개별적으로 최저임금에 대한 회의를 하고 8월29일 노조와 봉제연합 대표들은 노동부와 각자 따로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10월 최저임금위원회가 금액을 정하기전 9월 마지막 논의가 진행될 것이다.
한편 현재 최저임금은 182달러이다. 작년에는 170달러였다. 잇삼헹 노동부 장관은 모든 관계자들이 물가상승, 경쟁력 등 7개의 사회경제 기준을 고려해 결정을 내려달라고 했다. 파셀리무역노조연합 회장은 유럽연합의 무기를 제외한 모든 것에 관한 법률이 중단되어 고용주들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법률의 중단은 유럽시장에 기반을 가지고 있던 캄보디아 봉제와 신발산업에 위협이 되었다. 셀리 회장은 내년 임금을 인상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노조는 계속해서 인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하며 18달러의 인상을 제안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양소폰 캄보디아무역노조동맹 회장은 최저임금인상 논의가 작년처럼 잘 될 것이라면서 정치적 상황이 좋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