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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회부 차관 인신매매 혐의로 15년형 선고
기사입력 : 2019년 08월 22일
프놈펜 시 법원이 지난 화요일 전 사회부 차관 겸 참무슬림 리더 아하마드 야하와 그 조카인 전 CNRP 야당 당원 이스마일 오스만을 인신매매 및 성착취 금지법 제11조에 의거, 지난 2004년 20명의 여성을 사우디아라비아에 ‘불법 국외 송출’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작년에 16세 소녀 소 로터를 사우디아라비아에 메이드로 송출하기 위해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아하마드는 자신의 인신매매 혐의는 자신을 향한 비방공격이며, 소 로터가 자신에게 나이를 속인 것이라며 주장하고 있다. 한편 작년 구출된 소 로터는 자신이 일자리를 얻기 위해 아하마드에게 접근했으며 오히려 그가‘마음 좋은 사람’이라고 옹호했다./KYR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