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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아시하누크 주 홍수 피해 심각
강한 폭풍우가 시하누크빌을 강타해 3번 국도에 싱크홀 구멍이 나고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주 수자원 기상청은 쁘레아시하누크 주와 꼬꽁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고 특히 4번 국도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초운나린 쁘레아시하누크경찰 서장은 지난 주 금요일 강한 폭우로 벽돌공장에 벽이 무너져 내려 사망한 중국인의 신원을 확인했고 다른 지역 건설현장에서도 같은 이유로 캄보디아인 두 명이 사망했다고 했다. 시하누크빌에서 40킬로미터 떨어진 쁘레이놉 지역 군수는 3번국도가 지난주 홍수로 피해를 입었고 8월 9일부터는 초응코 지역에 영향을 주었는데 물이 3,4번국도로 흘러가 침수 피해가 있었다.
사깍까다 군수는 홍수가 주요도로의 침수 피해를 야기하여,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물이 빠지지 않아 상황이 나빠지더라도, 24시간 대기하고 정찰도 할 것이라고 했다. 깍까다 군수는 지난 주 금요일 홍수로 200가정이 대피했다고 덧붙였다. 께오비 재난대책본부 대변인은 라따나끼리, 몬돌끼리, 깜폿에서 2,000가정이 넘게 피난했다고 했다. 한편 전염질병관리국은 홍수 발생 기간 동안 질병 예방수칙을 비디오로 만들어 배포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