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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뽕스프 태양광 발전소 준공
SchneiTec Renewable에 의해 깜뽕스프에 최신 태양광 발전소가 완공되어 완전히 가동되고 있다고 광물에너지부가 지난 6일 발표했다. 광물부문 빅터 조나 국장에 따르면 깜뽕스프 우동지구의 200헥타르 면적에 세워진 발전소는 60MW를 생산할 수 있다. 중국 및 현지 합작회사 SchneiTec Renewable은 지난 4월, 프로젝트의 첫 단계가 완료되어 국가 전력망에 20MW를 공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2018년 스와이리엥주 바벳면의 10MW 급 태양광 발전소에 이어 두번째이다.
정부는 올 초 전력 부족 사태이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녹색 에너지에 중점을 두고 다수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전력청(EDC) 께오 라따낙 청장은 2019년 태양 에너지 투자를 12%, 향후 3년 동안 2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 총 140MW의 태양열 프로젝트가 부처 협의회에서 승인되었으며, 뽀삿, 바탐방, 반띠민쩨이, 스와이리엥에 건립된다. 지난해 캄보디아 총 에너지 생산량은 2,175MW로서 수력 발전량은 1,330MW(약 62%), 화석 연료 기반 발전량은 780MW(약 3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