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프놈펜에 심장센터 개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4일
캄보디아 내 두 번째 심장수술센터가 프놈펜에 개원했다. 이번에 오픈한 새로운 센터는 칸타보파 어린이병원 I 에 위치해 있고 ‘칸타보파 시하모니모니니엇 병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시하모니 국왕과 그의 모친이 병원 건설을 위해 120만달러를 기부했다. 국왕은 많은 캄보디아 아이들과 여성들을 여러 질병에서 구해준 기부자들과 의사들을 치하 하며 캄보디아의 보건 부분이 발전될 수 있도록 토대를 닦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맘분헹 보건부 장관은 첫 수술이 금요일 시작될 것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센터는 2011년 시엠립에 개원한 첫 번째 심장센터와 함께 내년에는 수 천명을 수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피터에이스투더 칸타보파재단 회장은 새로운 센터가 아이들의 심장과 신경계문제를 치료해 줄 것이라고 하며 이제는 수술 때문에 시엠립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리츠너 박사를 이어 병원 운영자가 된 Pascale Baeriswyl 스위스연방해외개발국 차관도 스위스정부가 이번 병원건립을 위해 재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