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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투자, 전년 대비 6배 증가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는 올해 첫 5개월 동안 36억 달러의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이는 경제재정부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동기간보다 6배 증가한 것이다. CDC는 총 81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2건의 관광 관련 프로젝트가 전체 투자의 상당 규모를 차지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명칭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고서는 이들을 각각 14억 달러와 15억 달러에 달하는 “관광 중심지”와 “관광 휴양 도시”라고 불렀다. 이에 대해서 CBRE 부동산회사 관계자는 국내와 외국을 잇는 교통 인프라와 연결성이 향상되어 지난 몇 년 동안 관광 관련 프로젝트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하눅빌주 인근의 꺼꽁주는 호텔산업 부문에서 많은 투자가 추진되고 있다. 작년 9월, 중국회사 유니온시티개발그룹(Union City Development Group)은 꺼꽁주 관광휴양도시(Tourism Vacation Town) 프로젝트에 약 12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10월, 시하눅빌의 송사아 리조트(Song Saa Resort) 개발자는 씨엠립에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억5천만 달러 규모의 생태관광 프로젝트로서 앙코르 단지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하고 125헥타르의 면적에 이른다./KT에서 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