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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캄보디아 프놈펜’에 신기재 투입
아시아나항공이 노후 항공기 교체 작업을 통해 기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인기 노선에 신기재를 투입해 고객 편의를 높여 적극적인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프놈펜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21 네오(NEO)’를 띄운다. 기존 운항 기재 A321 CEO를 대신해 투입되는 것으로 운항 기간은 8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신기재 에어버스 A321 NEO는 고효율 엔진 설계로 연료 효율성을 15%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50% 감소시킨다. 또한 소음이 적어 중단거리 노선에서 선호하고 있는 차세대 항공기다. 아사아나항공은 현재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통해 기단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안전운항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항공기 기단 재정비 △20년 이상된 노후 항공기 집중 관리 △정비 부품 투자 확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올해 A350 항공기를 추가적으로 1대 더 들여오고 하반기에는 국내 항공사 최초로 A321NEO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2025년까지 A350 30대, A321NEO 25대를 운영해 최신형 항공기로 기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수익성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신기재인 A350 및 A321 NEO 도입을 통해 기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료 효율성을 높이려 한다”라고 밝혔다./에너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