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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뎅기열 20,000건 이상 발병
기사입력 : 2019년 08월 01일
오반틴 보건부차관에 따르면 1월부터 지금까지 21,130건의 뎅기열이 발생했다. 하지만 몇몇 지방의 상황은 나아지고 있다. 오반틴 차관은 대부분의 지방의 뎅기열감염이 줄어들고 있고 새로운 건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쁘레이벵, 끄라체, 시엠립, 깜퐁스프, 껀달, 깜폿, 까엡, 쁘레아비히어, 몬돌끼리는 여전히 발병이 보고되고 있다고 했다.
리응리타 보건부 국립 뎅기열프로그램 매니저는 70,000개의 혈청을 마련해 두어 현재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리소반 보건부 대변인은 뎅기열의 증상이 있으면 집에서 치료하려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으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