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 평화봉사재단(TPC), 캄보디아에 태권도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

기사입력 : 2019년 07월 26일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이 캄보디아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지난 19일 세계태권도 평화봉사단 제 23기 하계봉사단원 6명이 프놈펜으로 도착해 4명은 프놈펜으로 2명은 포이펫 빈민촌으로 파견되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TPC)은 태권도를 통한 봉사정신 함양과 인류 평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캄보디아 태권도협회와의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띠민쩨이주 키웃 홀 포이펫 시장은 최용석 캄보디아 국가대표 태권도 감독과 세계태권도 평화봉사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에 파견된 한국태권도 사범을 통해 포이펫시의 태권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넷태권도1▲ 지난 19일 프놈펜에 도착한 세계태권도 평화봉사단 제 23기 하계봉사단원 6명과 최용석 캄보디아 국가대표 태권도감독 및 캄보디아 태권도협회 관계자 기념사진

인터넷태권도2▲ 조명후 사범(공인 4단), 키웃 홀 포이펫 시장, 김현수 사범(공인 5단), 이기원 포이펫 비젼센터 대표가 포이펫 태권도 대중화를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이펫시에 파견된 김현수 사범 공인 5단과 조명후 사범 공인 4단은 22일부터 봉사활동과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며 태권도 전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태권도평화봉사단 파견을 통하여 사랑, 우애, 나눔,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세계 속에 한류를 확산하고 이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향상에 선도적인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비영리봉사재단이다./글 엄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