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까엡 관광객 항구 건립 추진 중
기사입력 : 2019년 07월 24일
공공교통부가 까엡 관광항구를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다. 바심소리야 공공교통부 대변인은 나라와 교통부에서 기금이 충당되고 재정경제부와도 예산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지와 국제관광객을 유치하려면 이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옆 도시인 깜폿에서는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1800만달러를 차관해 관광항구가 건설 중이다. 대변인은 까엡의 항구는 깜폿보다 작고 짓는 비용이 저렴할 것이라고 했다.
영문으로 KEP이라 표기되는 끄롱 까엡은 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20세기 초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귀족과 시아누크 왕도 휴양을 즐겼던 곳으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서양인 배낭여행객들과 가족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놈펜에서 3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고즈넉함과 한가로움이 가득한 로컬휴양지이다. 인근에 베트남섬 푸콕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관광항이 만들어지면 푸콕섬과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루트가 만들어 질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