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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호황, 시멘트 및 벽돌 수요 급증
올해 캄보디아에서 건설 부문의 성장으로 시멘트와 벽돌에 대한 수요는 약 9백만 톤까지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서 가격은 약 10% 인상됐다. 찝몽인씨시멘트(CMIC) 띠엥 쏘페악위찌어 매니저는 올해 상반기 시멘트 공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판매 가격은 에너지 및 포장 비용의 상승으로 생산 비용과 유사하게 3~4% 정도 달라졌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2월 가동을 시작한 CMIC는 하루 5,500톤의 시멘트 생산 능력을 갖추고 현지 수요의 26%를 조달한다. 캄보디아에서 현재 시멘트 공장은 깜뽓주에 4곳과 바탐방주에 1곳이 있다.
한편, 하루 4만~5만개의 벽돌을 생산하는 껀달주 쁘라엑언짠 벽돌공장 관계자는 10,000개의 벽돌을 작년의 380달러보다 인상된 400달러로 팔고 있으며 행복벽돌공장 관계자 역시 전년대비 10% 인상된 가격으로 공급하며 부족한 공급은 베트남에서까지 수입한다고 전했다. 이를 반증하듯 캄보디아는 올해 첫 4개월 동안 건설투자자본은 작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27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립아동노동위원회 웽히응 대표는 전국 400개의 벽돌 가마에서 약 6,0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캄보디아건설협회 찌우 씨우펭 대표는 건설 부문의 호황이 국가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고 전했다./프놈펜 포스트에서 LYS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