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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 이번에는 뜨봉 크몸에서 발발
벵 삭혼 농림부 장관이 지난 주 베트남 국경 근방 지역 뜨봉 크몸의 두 마을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발한 것을 확인했다. 그는 동물건강 및 식품생산부서에 돼지열병이 발생한 지역의 ‘긴급 통제’를 명해 두 마을의 돼지열병 진행 상태를 조사하고 돼지고기 거래 금지 조치 및 발발 지역 반경 3킬로미터 이내의 돼지 운송을 통제했다. 동물건강 및 식품생산부서는 돼지열병이 발생한 두 마을 반경 10킬로미터까지 조사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번 뜨봉 크몸에서 발생한 돼지열병은 지난 4월 라타낙끼리에서 처음 발견된 후 두 번째로 발견된 것이다. 동물건강 및 식품생산부서장 탄 판나라는 라따낙끼리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한 후 베트남 국경 인근 지역들이 돼지열병의 예방을 위해 많은 수고를 들였기에 이번 뜨봉크몸의 돼지열병 발생 경로를 더욱 면밀히 조사 중이며 현재로서는 국경 길거리에서 파는 돼지고기를 통해 들어왔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돼지열병은 돼지들에게는 치사율 100프로이지만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아 정부는 돼지열병으로 인해 입을 경제적 타격을 더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KT에서 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