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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제국 마라톤대회 8월 4일 열기로
세계 각국에서 온 1,000여명의 주자들이 올해 8월 4일에 열릴 크메르제국 마라톤 대회 등록을 완료했다. 크메르제국 마라톤 대회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앙코르와트 사원 단지에서 치러짐에 따라 레이스 과정에서 마라톤 주자들은 수많은 역사적 기념물을 지나게 될 것이다. 마라톤 대회를 주관하는 캄보디아 국립올림픽위원회 웟 쩜라은 사무총장은 지난 26일까지 38개국에서 온 주자들이 42km의 풀코스에 600명 이상, 21km의 하프코스에 500명이상이 등록을 마쳤다고 전하면서 지난해보다 참가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전했다.
쩜라은 사무총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제6회에 접어드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12월마다 매년 개최되는 앙코르왓 국제하프마라톤 대회와 함께 국제 마라톤 협회와 로드레이스에서 인정한 씨엠립의 양대 마라톤 대회에 속한다. 마라톤 코스는 42Km의 풀코스 외에도 21Km와 10Km의 도로 경주가 있고 초보 주자를 겨냥한 3Km의 최단코스도 있다. 지난해 마라톤 대회에서는 3000명의 주자가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씨엠립 거리를 내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