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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여성 18,000여명 경제적 지원받아
훈센총리는 6월1일부터 시작된 빈곤층여성지원프로그램으로 18,725명의 여성이 임신검진과 출산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총리는 자녀가 2살이 될 때까지 빈곤층 여성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기가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임신한 여성에게는 검진과 보조금을 지원하고 출산 할 때에도 지원을 해주며 출산 한 뒤에도 8번의 지원을 추가로 해준다. 후엇소니 시엠립지방병원재단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자신의 병원에서 17명이 지원을 받고 출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원금은 15번에 나누어 출산 전에는 한번에 40,000리엘씩($10) 4번, 출산 당일에는 200,000리엘을, 출산 후에는 40,000리엘을 10번 지급받는다고 했다.
소엥세카루나 인권단체 Adhoc 대변인은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잘 이행되는지 잘 지켜보고 나중에 추후평가를 하겠다고 했다. 빈센트소일 세이브더칠드런 프로그램개발 국장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정부가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지속적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아동사망률은 70퍼센트 이상 감소했고 산모 사망률도 472건에서 170건으로 감소했다./PP에서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