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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마약 200kg 불태워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1일
지난 화요일, 스떵 뜨렝 지역의 스레포어 마을에서는‘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5곳의 지방법원에서 운송해온 마약 200킬로그램을 태우는 의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장관 앙 봉 봐따낙, 몸 사로은 주지사와 5명의 부지사, 마약퇴치본부(NACD) 차장 막 치토, 그리고 2,600명가량의 학생과 시민이 참여했다. NACD의 보고에 의하면 2017년 6월부터 당국은 암페타민, 엑스터시, 히로인, 케타민 등 2톤 이상의 마약을 압수했다. 이날 태워진 200킬로그램의 마약은 작년 끄라쩨, 쁘레아뷔히어, 라따낙끼리, 몬돌끼리, 그리고 스떵 뜨렝에서 압수된 것으로, 법무부는 매년 전국의 마약수사 중 적발된 마약을 한곳으로 모아 불에 태운다. 마약퇴치본부 차장 막 치토는 압수한 마약을 공공장소에서 태우는 이유는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