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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캄보디아에 미용훈련센터 건립 논의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1일
한국 미용교육연합 대표단이 잇삼헹 캄보디아노동부장관과 만나 캄보디아 청년들이 미용산업과 관련해 훈련받을 수 있는 국립미용과학센터의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엽 대표는 센터가 지어지면 젊은이들이 스파 서비스부터 화장과정까지 알맞은 기술을 훈련받아 품질과 안전기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의 미용산업이 활발해지고 있어 이번기회를 통해 협력하면 이익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연합이 일본, 홍콩,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같은 다양한 국적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실행되면 한국과 세계 미용전문가들에게 좋은 품질에 효과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잇삼헹 노동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경제성장으로 캄보디아인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화장품서비스에 큰 흥미를 끌 것이고 캄보디아인들의 생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가 양국의 관계도 더욱 돈독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