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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WEI, 시하눅빌-홍콩 해저케이블 설치
중국 화웨이(HUAWEI)는 지난 17일, 중국통신건설유한공사(CCCC)와 협력하에 시하눅빌과 홍콩을 연결하는 해저 광섬유 통신케이블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교통부 순짠톨 장관과의 회의에서 화웨이캄보디아 마크웡 본부장은 프로젝트의 개시와 관련된 상세안을 밝히지 않았지만 설치하려는 케이블을 통해서 캄보디아에서 안정적이고 향상된 인터넷 연결을 보장했다. 교통부 와씸쏘리야 대변인은 해저케이블이 캄보디아가 디지털 경제를 이룩하기 위해서 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인터넷의 연결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캄보디아통신규제기관(TRC) 임워타 대변인은 현재까지 캄보디아 해저케이블에 투자 허가를 받은 기업은 모두 4곳으로 CCCC와 화웨이로부터는 아직 허가 신청을 접수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최초의 해저 통신 케이블은 2017년 3월에 약 1억 달러의 비용을 치르며 공식 출범했다. MCT케이블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기업의 합작으로 투자되었으며, 1,300Km의 광섬유케이블로 구성된 시스템은 최소 초당 30테라비트이상의 용량을 자랑한다./L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