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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켕 내무장관, 삼랑시는 캄보디아에 도움 안돼!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6일
내무부 써켕 장관은 지난 15일, 삼랑시 전 야당 총재가 캄보디아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비난을 쏟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평론가 삼랑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지원하도록 캄보디아 국민들을 선동함으로써 정부 관리들을 긴장시켰으며 캄보디아의 EBA(무기를 제외하고 비관세하는 EU의 수입정책) 적용 철회까지도 지지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했다. 그는 “캄보디아는 오직 하나의 국가 군대, 국가 공무원, 국립 경찰과 왕실 헌병대, 그리고 오직 한 분의 국왕, 총리와 왕립 정부가 있을 뿐이며, 정부 타도를 목적으로 하는 불법적인 군대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또한 CNRP 지지자들과 국제사회를 향해서 정부가 인권을 존중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저해한다는 비난에 대해서 맹렬히 공격했다. 특히 “캄보디아는 민주적 과정이 개선되고 진보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강력하고 참된 민주주의 덕분에 평화와 안정을 누린다”고 강조했다./L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