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응콩힝 육교, 주말에 개통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5일

02 보행자다리

캄보디아 프놈펜 올림픽경기장 근처 네응콩힝 신호등거리에 지어지고 있는 보행자용 다리가 이번 주말에는 개통된다. 캄보디아 해외투자협력(CCC)과 프놈펜 행정국에서 협력하여 시공된 200미터 길이의 다리는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지금까지 프놈펜에는 상캇짬짜오, 칸포산체이 그리고 지금 지어지는 다리를 포함해 총 세 개의 보행자다리가 있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