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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량등록 칙령 발표
기사입력 : 2019년 06월 12일
지난 주 3일 캄보디아 정부가 차량등록확인증과 번호판에 대한 새로운 칙령을 발표했다. 칙령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이제 차량을 바꾸더라도 기존 사용 번호판을 쓸 수 있다. 히응소티어윳 공공교통국 정보대외국 국장은 새로운 칙령에 따라 앞으로 차량번호판과 차량확인증의 번호가 같아 차주들이 일을 처리하기 쉬울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제 차주들은 자신이 원하는 번호로 번호판을 만들 수 있다. 번호판에는 크메르어로 캄보디아라고 적혀있고 중간에 등록번호 여덟자리 수 그리고 밑에는 영어로 CAMBODIA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소티어윳 국장은 번호판과 차를 함께 팔거나 차만 팔수는 있지만 번호판을 따로 판매하는 것을 불법이라고 했다. 콩라타악 도로안전행국기관 국장은 자신만의 특별한 번호판을 갖게 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미 많은 종류의 번호판이 있기 때문에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