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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봉크멈 주 무면허 의사들 법정에 소환
기사입력 : 2019년 06월 04일
지난 주 월요일 뜨봉크멈 지방법원이 보건부나 지방보건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의료행위를 한 148명의 무면허 의사 중 17명을 소환했다. 나머지 131명은 추후에 소환 될 예정이다. 케오반낙 지방보건국 국장은 법원이 2017년부터 148명의 의사를 고소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마을과 지역의 검진센터에 많은 의료인들이 있는데 정식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관련당국으로부터 의사면혀증과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무면허 의사에 의해 사망한 사람은 아직 없지만 몇 명의 의료인들이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헹센한 인권 단체 Adhoc 뜨봉크멈 지사 감시원은 이를 지지하며 환자들이 비전문적인 의사에 의해 고통을 받았지만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다고 했다. 지방보건국은 공식페이스북 페이지에 무면허 의사들은 즉시 활동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고 계속해서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