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어경절 행사 따께오에서 열려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8일

01농경일

지난 5월22일 노르돔 시하모니국왕의 주재로 따께오 주 다운께오 시 에서 어경절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장과 의회장, 부총리, 내무부 장관도 참석했다. 쟁기질 행사가 끝난 후 쌀, 콩, 옥수수, 참깨, 물, 와인, 풀 이 올려진 7개의 쟁반을 소 앞에 갖다 놓아 신성한 왕실의 소가 어느것을 골라 먹는지에 따라 올해를 풍/흉년을 점치는 의식이 진행되었다. 올해는 소가 옥수수를 90퍼센트 먹고 콩과 쌀을 85퍼센트 먹었다. 이는 올해 옥수수, 콩, 쌀농사가 잘 될 것을 의미한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