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자치항 수입 증가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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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주식거래소(CSX)에 상장된 프놈펜자치항구가 올해 1분기에 600만달러의 수입을 거두었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25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후 순이익이 363만달러로 작년 1분기 보다 218.37퍼센트 증가했다고 했다. 이러한 수입증가는 빠르고 투명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끌어당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프놈펜 항구는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항구와 화물 부문에서 세계적인 사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3월 31일 기준 프놈펜 자치항의 총 자산은 1억8천9백만 달러이고 지난 주 화요일 주식은 9,200리엘($2.27)에 거래되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