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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뽕짬에서 24세 한국어 교사 여성 살해 당해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8일
지난 월요일 깜뽕짬 주 스떵뜨랭 지역에서 한 여성이 사망하고 또 한명의 피해자는 중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사망한 피해자가 히 티어뷘이라는 여성으로, 나이는 24세,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쁘렉 칵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나체로 발견되었으며 같이 발견된 다른 피해자는 마오 쏙민이라는 21세 여성으로 현재 심각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각은 지난 월요일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이며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 안에서 50센티미터 정도의 나무 막대기와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해당 지역 경찰서장 팍 찌엇은 현재 경찰이 이번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간주하고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