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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관광객 유치에 주목
캄보디아는 관광부문 서비스를 향상시켜 보다 많은 고소득 중국인 관광객을 확보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캄보디아여행사협회 차이 시우린(Chhay Sivlin) 대표는 고수익 창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캄보디아의 VIP 방문객은 현저히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이들을 유입시킬 능력 역시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부터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문화관광박람회(Asian Culture and Tourism Exhibition)에 참석한 시우린 대표는 많은 중국인 관광객과 기업이 캄보디아 여행과 투자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하면서 “캄보디아가 5성급 중국인 관광객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먼저 가치와 품질 측면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5성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아시아문화관광박람회 개막식에서 관광부 통콘(Thong Khon) 장관은 외국인 관광객의 급속한 증가에 대비해서 프놈펜과 시엠립에 2곳의 공항 증설을 비롯해서 시하눅빌 공항과 항구, 깜뽓 관광 항구 및 고속도로의 확장 및 e-비자 서비스의 폭넓은 제공 등과 같이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