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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콘도 공급량 15,000 도달
CBRE 캄보디아 부동산회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1분기 프놈펜의 콘도 공급이 15,000채를 넘어섰다. 올 1분기에 3개의 콘도 개발 프로젝트가 완성되면서 기존에 있던 14,173채에서 1,091채의 콘도가 추가로 부동산매물로 나왔다. 완성된 프로젝트 중 89.3퍼센트가 ‘중급 세그먼트’ 콘도였고, 나머지는 ‘고급 세그먼트’와 ‘저렴한 세그먼트’로 분류되었다. 이 세 프로젝트들은 각각 프놈펜의 쁘람삐 메악까라, 센속 그리고 쩜까몬 지역에 위치해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콘도의 매매가 및 임대가는 늘어난 공급에도 변동이 없었다. CBRE 캄보디아 분석가 킨케사 킴은 현지 고객들로부터 가장 주목받은 시장은 저렴한 수준의 콘도이며 당분간 시내 중심지의 콘도 시장에는 공급과다로 인한 문제가 없겠지만 중심지에서 벗어난 지역의 콘도 시장에는 차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조사 자료에 의하면‘고급 세그먼트’콘도의 거래되는 평균가격은 평방미터 당 $3,250이고,‘중급 세그먼트’콘도는 $2,600, 그리고 ‘저렴한 세그먼트’ 콘도는 $1,500에 거래된다. CBRE 캄보디아는 올해 안으로 프놈펜 시의 콘도가 31,112채까지 늘어날 것이며 그중 ‘저렴한’콘도의 공급이 가장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토지관리도시건설계획부는 2019년 1,2월 캄보디아 건설에 투자된 금액은 13억8천 달러의 가치를 웃돈다며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늘어난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