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5 days ago
라타낙끼리, 돼지열병 몸살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1일
농림부가 지난 주 라타낙끼리 주의 오쭘 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전염된 700마리가 넘는 돼지가 죽거나 전염을 막기 위해 도태되었다고 정식 발표했다. 돼지열병은 지난 삼월 말 오쭘 지역을 처음 강타했고 캄보디아 설 연휴 기간에 급속도로 퍼졌다.라타낙끼리 농림부서장 소이 소나는 돼지열병이 돼지가 죽기 전까지는 어떤 증상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원한 타개책이 없는 현 상황의 곤혹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돼지를 이동시키거나 돼지고기를 사고 파는 것을 금지했지만 여전히 암암리에 거래가 되고 있고 사온 고기를 돼지에게 먹이기도 한다며 이로 인해 열병이 확산되는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라타낙끼리 농림부서는 지역 곳곳에 소독약을 살포하고 외부와의 돼지 및 돼지고기 거래를 더 엄격하게 금지했다./KYR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