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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C, 알코올 규제 촉구
기사입력 : 2019년 05월 07일
키우 깐냐릇 정보부 장관은 지난 25일, 최고자문위원회(Supreme Consultative Council) 위원들과 회담 후 알콜 제품의 판매에 관한 법률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주류 광고의 제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4월초, SCC 위원들이 광고가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정보부 산하 정보방송총국 포 소반 국장에 따르면, 보건부의 알콜 음료 및 제품의 광고를 규제하는 법률 초안은 2015년 7월에 작성됐으며 현재는 국회에 계류중이다. 법률 초안은 11개 장과 39개 조항으로 구성되며 알콜 관리 및 통제 수단 조치를 목표로 한다. SCC 꽁 모니까 위원은 정부가 담배팩의 경고 표지와 같이 알콜 음료에도 동일하게 규제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광고를 접하는 10대 청소년이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마약에 노출되기 쉬워서 인적자원 육성에 부정적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캄보디아건강운동 몸 꽁 대표는 알콜 음료 광고가 청소년에게 음주를 부추기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규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L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