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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에 첫 공중화장실 생겨
기사입력 : 2019년 04월 24일
지난 주 화요일 쁘레아 시하누크 주에 첫 공중화장실이 지어졌다. 시하누크주는 현지인과 외국인이 식당이나 호텔의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에 가야했다고 하며 이것이 악취를 유발하고, 시하누크빌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관광객과 대중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지사의 지시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했다. 이 공중화장실에는 40,000달러가 투입되었는데 그 중 35,000달러는 한국 수원시가 지원해주었다. 속속쿰 캄보디아국립조사기관 국장은 이를 환영하며 공중화장실은 연휴 때만 임시로 설치되었었는데 이러한 시설들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