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더치앤빈, 캄보디아 1호점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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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더치앤빈이 캄보디아 1호점의 오픈을 알리며 해외 진출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진심코리아의 더치앤빈은 포화상태인 커피 시장에 뛰어든 커피 업계의 후발 주자로써, 많은 커피 브랜드 속에서도 자체 로스팅 노하우와 가맹점과 상생하는 본사 프랜차이즈 철학을 앞세워 2년만에 국내 100호점을 돌파하는 동시에,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캄보디아 1호점을 오픈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1호점의 경우 매일 최고 매출액을 경신하며 현지인들에게 더치앤빈의 원두 맛을 검증 받아 2, 3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성장세를 앞세워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 각 지역에서도 계약문의가 빗발치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시장에서 더치앤빈 거침없는 성장세는 해외 업체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고, 이를 통해 해외 계약, 입점 문의 들어오는 것으로 분석된다./뉴스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