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동안 낮 시간동안 전력공급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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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월요일 캄보디아전력당국이 건기에 올 전력부족을 대비해 낮 시간동안 전력공급을 줄인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국제투자자들이 기반시설 개선에 기여했지만 전기세가 인하되면서 국내 소비가 늘어났고 1월부터 시작된 높은 기온과 가뭄의 영향으로 전력이 부족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했다. 부족한 물로 인해 수력발전소 역량이 부족해졌고 건기가 끝날 때까지 전력이 충분할지 확신 할 수 없다고 했다.

전력당국은 주변국가에 전력공급을 늘려달라고 하여 태국에서 80MW를, 라오스에서 10MW를 추가로 공급 받았다. 그러나 전력당국은 현재 여전히 13퍼센트의 전력이 모자란다고 했다. 전력당국은 제분, 병원, 수력당국, 대사관과 다른 정부기관에 자가 발전기를 돌릴 것을 촉구했다. 전력당국은 시민들에게 불편한 상황이겠지만 넓은 마음을 가져주길 바랬고 전력소비를 줄여달라고 했다. 그리고 문의사항은 페이스북 페이지(EDC)에 올라오는 소식을 확인하거나 1298번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