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5 days ago
부정부패방지단, 의심스런 부경찰서장 재산 조사
기사입력 : 2019년 03월 13일
지난 주 부정부패방지단(ACU)이 스렝소카 껀달 주 부경찰서장의 재산 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소카 부서장이 자신의 약혼녀에게 호화로운 보석과 220,000달러 상당하는 차량(렉서스 570)을 사준 사진이 페이스북에 돌아다니면서 이루어졌다. 부정부패방지단은 이 사건을 킴락스마이 라따나끼헌병 전 사령관이 노르돔시하모니 국왕의 명령으로 파면된 것과 연관 지었다. 발표에 따르면 락스마이 전 사령관은 페이스북에 게시된 한 비디오에 자녀 다섯 명에게 100,000달러씩 나눠주는 장면이 찍혀 문제가 됐었다. 산체이 사회적책임연대 행정국장은 정부 관료의 과도한 부에 대한 조사를 위해 노력한 부정부패방지단을 칭찬했지만 몇몇은 합법적으로 부를 가졌으니 조심해서 조사해야한다고 했다./PP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