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회장 겸 은행장, 문대통령 동남아 순방 동행

기사입력 : 2019년 03월 13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다음 주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에 동행한다. 김 회장 겸 은행장은 별도의 일정을 통해 미얀마와 캄보디아 금융시장 확장을 타진할 계획이다.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 겸 은행장은 12~15일 미얀마와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10일부터 6박 7일간 예정된 문 대통령 동남아 국빈방문의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 회장 겸 은행장은 이번 사절단에서 지방금융지주 최고경영자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