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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여가수 뺨때린 남성, 3성 장군으로 밝혀져
기사입력 : 2019년 03월 13일
춤소쳇 국방부 대변인이 지난 주 수요일 한 식당에서 여가수에게 잠자리를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여가수의 뺨을 때린 남성이 3성 장군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군인은 조국과 국민을 지키는 것이 임무이고 그들을 무시하거나 폭력을 가하는 부도덕한 행위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현재 가해 남성의 상세한 신원파악은 되지 않았지만 남성이 떠난 뒤 정부임원이 캄보디아군소속 차량을 발견했다고 했다. 피해여성은 그 남성이 같이 술을 마시면 20달러를 팁으로 주겠다고 하며 잠자리를 요구했지만 여가수가 자신은 몸이 아닌 목소리만 판다고 하자 자신의 뺨을 때렸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