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4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4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4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4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4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4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4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42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42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42 days ago
기후변화로 망고생산 감소할 듯
기사입력 : 2019년 03월 04일
올해 기후변화로 망고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차이반 깜퐁스프 망고연합 회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올해 수확량을 50퍼센트 정도 감소시킬 것이라고 하며 올해 망고생산은 작년만큼 좋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많은 강수량과 잦은 가뭄이 원인이라고 하며 기후변화가 많은 강수량을 몰고 와 망고 꽃을 망가뜨렸고 이제는 가뭄이 와 점점 말라가고 있다고 했다. 정부는 엘니뇨에 의해 가뭄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었다. 인차이반 회장은 현재 망고 가격이 작년 동기간 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며 베트남 구매자들의 수요가 증가해 킬로그램 당 1,500리엘($0.37)에 계약을 성사했다고 했다. 한편 한국의 현대가 깜퐁스프에 이번 달 과일가공공장을 완공해 한국으로의 수출에 돌입했다. 현대는 첫 해에 1,7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