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캄보디아서 뎅기열로 23명 사망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6일

보건부에 따르면 작년 24,684건의 뎅기열로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립말라리아곤충기생충센터에 따르면 작년은 2017년 6,372건의 뎅기열로 3명이 사망한 것에 비해 증가했다. 호이레콜 국장은 작년에는 기후변화의 계절주기로 뎅기열이 증가했다고 했다. 열대지방과 기후변화로 5,6년에 한 번씩 계절절주기가 온다. 그는 뎅기열이 프놈펜, 깜퐁츠낭, 쁘레아비히어, 시엠립, 끄라체, 깜퐁톰, 깜퐁참, 오다미은쩨이, 반띠어이미은쩨이 주에서 많이 발생한다면서 뎅기열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이는 성공적이라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몇몇 아시아 국가들도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