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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작년 한 해 동안 740만톤 쌀 생산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6일
농업부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캄보디아에서 3.5퍼센트 증가한 740만톤의 쌀을 생산했다. 한편 보고서에는 작년 쌀 생산이 정부가 예상한 것의 88.47퍼센트에 그쳤으며 270만헥타르의 논 중 240만헥타르에서 수확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또한 보고서는 평균적으로 각 헥타르 당 3.07톤의 쌀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수확은 96퍼센트가 기계로 3.5퍼센트가 가축을 통해 이루어진다.
보고서는 우기동안 열심히 하는 농부들을 돕기 위해 정부가 자연재해와 해충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했다. 벵사쿤 농업부 장관은 수확량의 증가는 나아진 관개시스템과 기술의 사용으로 가능해졌다고 했다. 장관은 임원들이 어떤 환경과 조건이 각 쌀에 최적화되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지 연구 중이고 해충과 기후변화에도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작년 총 쌀 생산은 1.5퍼센트 감소한 626,225톤이었고 61개국에 수출되었다. 그 중 중국은 170,154톤을 수입하며 가장 큰 구매국가가 되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