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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해 불법벌목 1,000여건씩 단속
작년 농림수산부가 1,000건의 불법벌목을 단속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0 93건의 불법벌목이 있었는데 그 중 582건에는 벌금이 구형되었고 511건은 법원으로 보내졌다. 농림수산부는 300입방미터의 목재와 4,818 입방미터의 톱질된 목재와 11입방미터의 자단, 2,362마리의 야생동물과 1,668킬로그램의 임산물을 압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국은 여전히 법의 시행과 규제를 위해 감시활동과 산림파괴 범죄 퇴치활동을 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시아라 농림수산부 산림행정국 총 책임자는 작년 단속 건수가 2017년과 대비해 감소했다고 하며 대부분의 범죄는 규모가 작았고 목재는 툭툭이나 오토바이로 운송되었다고 했다. 그는 다소 규모가 큰 범죄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해당부처가 계속해서 기관, 산하 행정국과 협력해 법의 시행과 범죄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는 1,428건의 산림관련범죄가 있었다.
체오이우돔락스마이 천연자원보호그룹 국장은 이 부처가 여전히 규모가 큰 범죄에 대해 감시하고 단속 할 필요가 있다면서 여전히 범죄가 일어나는 것에 대해 과연 현지직원들이 범죄예방업무를 활동적으로 하고 있는지 확실치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가, 현지단계의 산하기구들도 그들의 임무를 다하고 비리를 근절시키라고 했다. 한편 작년 서켕 내무부 장관은 산림법의 개정을 종용하고 있고 2023년까지 다 될 것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