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천장 무너져 노동자 17명 부상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6일

03 공장 천장사고

지난 주 화요일 프놈펜 덩까오 지역 한 공장에서 천장이 무너져 최소 17명의 봉제노동자가 부상을 입었다. 토엡춘텐 그레잉폰그로 경찰서장대행은 최소 17명이 부상을 입었고 공장은 즉시 그들은 의료센터에 보냈으며 몇몇은 퇴원했다고 했다. 분첸 서장대행은 천장에 붙어있던 큰 선풍기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했다. 목푸티어 당코 행정국장은 부상자들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몇몇은 이미 집에 돌아갔다고 했다.

하지만 바프시나 노동자운동연합 회장은 이러한 사고에도 캄보디아 공장의 조건은 개선되고 있는데 화학제품으로 인한 실신은 줄어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공장에서 근로자들의 근무 조건과 안전, 건물기준을 감시하고 검사해야한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의 공장건물들은 법적절차대로 잘 검사되지 않았다는 몇몇 주장이 있었다고 했다./PP